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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식

스토브리그 임동규 배우 조한선 소개

<소개를 시작하며 : 드라마에 긴장감을 불어넣는 배우>

스토브리그에 출연중인 배우 조한선

드라마 스토브리그가 방영할때마다 시청률 고공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스토브리그의 주인공은 백승수 단장 역의 남궁민 입니다.

하지만 주인공 못지않게 이목을 끄는 배우들이 여럿 있습니다. 그중 한명이 바로 이번에 소개하려고 하는 배우 조한선 입니다.

조한선 배우는 스토브리그 드라마에서 '임동규' 역을 맡아 드라마 초반부에서 메인빌런(?) 역할을 훌륭하게 해내면서, 스토브리그 드라마가 성공적으로 높은 시청률에 안착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드라마 중반부에도 백승수 역의 남궁민과 대치하며 극의 긴장감을 불어넣었고, 드라마 후반부에는 이 캐릭터에 대한 비화가 밝혀지며, 그동안의 잘못을 반성하고 새사람이 되는 모습을 보여 줍니다.

악역이었다가 선역으로 전환하는 케이스네요.

 

<프로필>

 

 

추가적으로 조한선 배우는 1981년 6월 17일생 입니다.

패션모델로 데뷔하였고, 데뷔전 축구선수로 활동했었고 포지션은 골키퍼 였다고 합니다.

피지컬이 좋다고 생각했는데 무려 운동선수에 모델 출신이셨군요!

키 187cm에 73kg, 아주 이상적인 피지컬 이네요. 부럽습니다...

<출연작>

 

출연작은 엄청 많습니다! 영화와 드라마 가리지않고 많은 활동을 이어 왔습니다.

그중 제 기억에 남는것은 아무래도 '늑대의 유혹' 입니다. 강동원과 라이벌로 나오면서 뭇 여학생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었던 작품이죠. 야성적인 매력을 뽐내셨었죠.

<매력포인트>

배우 조한선은 특유의 거칠고 남성적인 이미지 때문인지 악역을 할때 더 빛나는 모습이 있습니다.

다양한 작품에 다양한 배역으로 출연하셨지만 제 기억에 남는 두가지 작품인 '늑대의유혹' ,'스토브리그'

둘다에서 악역으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스토브리그에서 같은경우 악역에서 선역으로 전환되며 입체적인 인물을 연기했습니다.

입체적인 인물을 연기하는것이 쉬운일이 아니었을텐데 감정선을 잘 조절하면서 캐릭터의 변화를 자연스럽게 연기하여

이 배역을 통해 앞으로 배우 조한선씨에게 더 많은 다양한 배역들이 들어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꽃보다남자 이후로 이렇다할 히트작을 찾기 어려웠는데, 스토브리그 드라마에서 임동규 역을 계기로

꽃길을 걷게 되시면 좋겠네요!

조한선씨는 또다른 매력도 있습니다. 라이딩, 스포츠와 음악을 즐기는 모습입니다.

인스타그램을 보면 운동하는 사진, 특히 축구를 좋아하시는 모습이 나오고, 오토바이 사진, 드럼을 치는 사진도 나옵니다!

또 최근에는 모토캠핑 이라는 주제로 유튜브 채널도 운영중 이시네요.

배우가 아닌 새로운 모습의 매력을 볼 수 있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gHAbaPSvB0

https://www.youtube.com/watch?v=3wK4n8dHYPM

https://www.youtube.com/watch?v=QXw30fUfXls

<사진모음>

상남자 스타일의 멋진 배우 조한선에 대한 소개였습니다.